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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16일 맨시티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토트넘(카라바오컵)-본머스-울버햄턴-뉴캐슬-리버풀(이상 EPL)와의 경기에 연달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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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래시포드는 맨유를 떠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에 대한 나의 부정적 의견은 없을 것이다. 상황이 이미 나쁘다는 것을 안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