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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2 천안시티FC가 골키퍼 허자웅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1998년생인 허자웅은 U-23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경험이 있다. 청주대학교 시절 팀의 시즌 2관왕을 이끌었다. 2020시즌 성남FC에 입단해 쟁쟁한 베테랑 선수들과 경쟁하며 성장했고, 부산교통공사(K3리그) 임대를 통해 다양한 리그 경험도 마쳤다.
천안의 1차 전지훈련은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