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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싹 바꿨다.'
이번 전력 보강서는 검증된 베테랑들을 데려왔다. 우선 눈에 띄는 이가 수원 삼성의 간판 수비수였던 장호익(32)이다. 전북 현대 유스팀(영생고) 출신인 장호익은 2016년 수원에서 프로 데뷔해 '수원맨'으로만 활약하다가 조성환 감독(55)의 부름을 받았다. 장호익은 전북 유스팀 시절 조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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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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