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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리버풀과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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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6분 리버풀이 왼쪽에서 크로스했다. 이를 살라가 슈팅했다. 스펜스가 막았다. 다시 살라가 슛을 때렸다. 스펜스 몸 맞고 나갔다. 18분 비수마가 패스미스했다. 살라가 볼을 잡았다. 수비수를 제친 후 그대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전반 23분 리버풀이 선제골을 넣었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했다. 디아스가 그대로 달려들어 헤더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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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39분 드라구신이 허리까지 나와 압박했다.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이 잡고 문전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41분에는 손흥민이 매디슨으로 이어진 볼이 수비수 맞고 나왔다. 이를 사르가 잡고 슈팅했다. 알리송에게 막혔다.
토트넘은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41분 맥알리스터가 실수했다. 클루세프스키와 엉켜 넘어졌다. 매디슨이 잡고 치고들어간 후 슈팅했다. 골이 됐다.
리버풀은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만회했다. 살라가 치고 들어갔다. 패스를 찔러줬다. 소보슬라이가 골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3-1로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