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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이 조용히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그런가하면 서효림도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1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 소속사는 서효림이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미정산금을 지급하라"라는 판결을 받았지만 미정산금 지급은 이뤄지지 않았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올해 10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조정중재도 신청했지만, 김 대표로부터 매달 70만원씩 갚겠다는 답만 얻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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