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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튀르키예 강호 갈라타사라이가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을 노린다는 튀르키예발 보도가 떴다.
'파나틱'은 손흥민이 지난 7일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한 뒤 갈라타사라이 경기장 분위기와 훌륭한 팬층을 극찬했다는 사실을 재조명했다.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내년 6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최근엔 토트넘이 계약서상 1년 옵션을 발동해 일단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