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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병만의 전처가 제기한 폭행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전날(19일) 김병만은 전처 폭행 혐의 피소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병만 측은 "김병만은 폭행 혐의와 관련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A씨가 주장하는 폭행 시기에는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다"며 "A씨의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대응은 추후 논의 예정"고 전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