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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움직인다. '꿈의 영입'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잡기에 나선다.
새로운 체제가 시작된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아모림 감독은 11월 A매치 휴식기 시작과 동시에 맨유에 합류했다.
기대감이 높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6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과 맨시티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4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를 무너뜨린 선수가 바로 요케레스다. 그는 이날 풀 타임 뛰며 해트트릭(한 경기 세 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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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맨유가 케인과 계약한다면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맨유의 클럽 레코드는 지난 2016년 폴 포그바 영입 때 투자한 8900만 파운드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