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은중 수원FC 감독은 팀의 최근 부진의 문제가 경기력 때문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사전 인터뷰 일문일답]
8경기 무승
동기부여
"운동장에 나가는 것 자체가 프로 선수로서 동기부여가 된다. 본인의 가치를 경기를 뛰면서 높였으면 한다.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연이어 패배하면서 아쉬워하고 있는데 결과만 안 좋다. 선수들은 잘해주고 있다. 그렇게 해준다면 홈에서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지 않을까 한다.
골 결정력 개선
파이널 라운드와서 일주일에 1경기 하면서 더 힘든 부분이 있다. 결국 결정력 차이다. 모든 선수들이 득점할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했다. 어려운데도 찬스가 왔을 때 득점하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