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선상 데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도균 감독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점심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이랜드는 올해 선수 입장 게이트에 창단 시즌티켓 구매자 이름 전원을 새기는 등 다양한 10주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오랫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팬들과 함께 창단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10년간의 추억을 나누고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