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허율과 일류첸코가 선봉에 선다.
양 팀은 이날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광주는 토종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허율과 최경록이 투톱으로 나선다. 허리진에는 이희균 정호연 박태준 정지훈이 선다. 포백은 이민기 변준수 안영규 김진호가 이룬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킨다. 아사니, 가브리엘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서울은 외인들이 모두 나선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 그 아래 린가드가 자리한다. 미드필드에는 김진야 황도윤 이승모 루카스가 포진한다. 포백은 강상우 김주성 야잔 최준이 구성한다. 강현무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호날두, 윌리안, 조영욱 임상협 등이 출전을 노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