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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영국 런던에서도 물난리가 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원정경기가 연기됐다.
리그컵 사무국은 결국 23일 뉴캐슬과 AFC 윔블던전의 연기를 결정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이날 AFC 윔블던전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
AFC 윔블던은 2라운드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입스위치 타운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입스위치 타운과 2대2로 비긴 AFC 윔블던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재조정되는 경기는 언제 열릴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경기장 피해가 심각할 경우 경기장을 옮기는 등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