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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소셜미디어 그게 뭐라고…" "흔들릴 생각도 없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브렌트포드전에서 2도움과 함께 3대1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이끈 후 아스널전 패배 후 팀 안팎의 분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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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 후 EPL 사무국은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 선수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이날 멀티도움과 함께 손흥민은 유럽 통산 100도움(토트넘 86개, 레버쿠젠 11개, 함부르크 3개)을 기록했다. 또 프리미어리그에서만 64도움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넘어 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올랐다. 토트넘 최다 도움 기록은 대런 앤더튼이 보유한 67개다. EPL 전체로 보면 최다도움 18위로 레전드 앨런 시어러, 가레스 베리와 같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