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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최고 선수는 SON 아니라 쿨루셉스키'
후반 18분 브랜든 토마스-아산테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3분 제드 스펜스의 동점골, 존슨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의 객관적 전력을 감안하면 졸전이다.
이 매체는 '선수 교체가 이뤄지기 전 토트넘 선수들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쿨루셉스키는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투입됐다. 결국 골을 넣진 못했지만, 쿨루셉스키의 다재다능함으로 토트넘은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다'고 했다.
피트-브룩은 쿨루셉스키에 대해 평가하면서 '토트넘의 가장 중요한 선수다. 현 시점 토트넘 4개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다. 이제 토트넘의 최고이자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했다.
스웨덴 출신의 쿨루셉스키는 올해 24세다. 토트넘 미래의 핵심 자원이다.
세리에 A 아탈란타, 파르마,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가세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