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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스페셜 킷을 공개했다.
인천 선수단은 22일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 1 2024' 31라운드 울산HD와의 홈경기에서 스페셜킷을 처음으로 착용한다. 이후 33라운드 강원전 홈경기에도 착용할 예정이다. 마지막 홈경기를 제외한 파이널 라운드 홈경기에도 스페셜 킷을 착용하고 피치 위를 누빈다.
인천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훈맹정음 점자 표기했던 지난 시즌 스페셜 킷과 같이 이번 유니폼에도 공익적인 뜻을 담아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