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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움직인다.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영입에 나선다.
여름 이적 시장은 비교적 잠잠했다.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리버풀이 영입 시장 막판 움직인다.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은 브랜스웨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에버턴에 브랜스웨이트 이적료로 63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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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은 이적 시장 마지막 주 에버턴과 거래를 성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슬롯 감독은 브랜스웨이트를 매우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버턴은 경쟁 팀에 에이스를 매각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턴과 2027년까지 계약했다. 현재 주급 6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최근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