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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강인의 시대가 도래했다!'
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이날 패스 성공률 96%, 롱패스 정확도 100%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당연히 경기 후 평점 역시 최고 수준으로 받았다. 이강인의 활약을 앞세운 PSG는 4대1로 이겼다. 팀을 떠난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그림자를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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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동료인 수비형 미드필더 비티냐와 수비수 윌리안 파초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PSG는 가장 많은 3명의 베스트11을 배출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