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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맨유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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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에도 팀의 핵심으로 뛸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는 1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커뮤니티 실드에 선발로 나서 풀 타임 소화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다니엘 카르바할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달로트를 눈여겨 보고 있다. 카르바할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이고,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미래까지 고민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달로트의 팬이다. 다만, 맨유는 달로트를 쉽게 보내지 않을 것이다. 달로트는 맨유와 202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맨유는 모든 협상 권한을 쥐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