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벤피카는 유럽 역사상 최고의 거상 구단이 맞다.
하지만 벤피카가 너무 과한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모두 물러섰다. 그래도 PSG는 계속해서 구애를 펼쳤고, 벤피카의 요구 이적료를 낮추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현재 PSG는 보너스 조항을 포함해 도합 7,000만 유로(약 1,058억 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벤피카는 PSG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지만 현재 언급되고 있는 선에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
|
|
이번 여름에도 네베스를 팔면서 엄청난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선수를 다수 보유한 맨체스터 시티, PSG, 레알 마드리드 같은 구단들도 선수를 매각할 때 이만한 수익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괜히 유럽 최고의 거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