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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 다시 '10대 유망주' 수집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는 '제2의 가레스 베일'로 평가받는 브라질의 17세 특급 유망주,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영입전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이런 방식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18세 신성 아치 그레이를 이미 영입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번에는 브라질의 17세 특급 유망주를 영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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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