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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엔 핸드볼 반칙 논란까지 발생했다.
잉글랜드는 사상 첫 유로 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는 처음 본선에 나선 1968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11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최고 성적은 유로2020에서 기록한 준우승이었다. 잉글랜드는 직전 대회에선 이탈리아에 패해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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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뒤 네덜란드의 버질 반 다이크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심판은 경기 뒤 꽤 빨리 들어갔다. 손을 흔들 시간도 없었다. 물론 경기는 끝났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우리는 큰 꿈을 꿨다. 팀으로 성취할 수 있다고 느꼈지만, 불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작은 변화들을 계속 바꾸고 있다. 심판이 직접 와서 설명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