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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공격진 강화에 나선다. 조너선 데이비드(릴)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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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는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34경기에서 19골을 넣었다. 이 밖에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경기에서 3골 등 공식전에서 총 26골을 넣었다. 더부트룸은 '데이비드의 기록은 손흥민(17골), 사카(20골) 등보다 높다'고 했다.
한편, 데이비드는 지난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릴에 합류한 뒤 183경기에서 102골을 넣었다. 티에리 앙리는 데이비드를 두고 "솔직히 그가 올 시즌 없었다면 너무 놀라웠을 것이다. 그는 틈이 있을 것을 보자마자 달려 나간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