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은골로 캉테는 프랑스 동료 선수들이 보기에도 월드 클래스 그 자체였다.
|
|
그래도 사우디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뽑을까 관심이 올렸지만 데샹 감독은 캉테를 믿기로 했다. 캉테는 유로 첫 경기부터 중원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전성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경기력으로 프랑스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
마르쿠스 튀랑은 이번 오스트리아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캉테의 경기력을 두고 "훈련장에 나는 캉테가 3명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나는 그런 모습을 전에 본 적이 없다. 정말로 끔찍했고, 또 끔찍했다"며 좋은 의미로경악을 금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