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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잔여 시즌 부산 아이파크 홈구장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변경된다.
한편, 이번 경기 장소 변경과 관련해 부산은 상대 팀 성남, 부천, 경남, 충북청주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은 이를 승인했다.
박진섭 부산 감독은 앞서 반등이 필요한 시기에 구덕운동장이 희망의 홈구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부산은 16라운드 현재 6승3무7패 승점 21점으로 플레이오프권인 5위에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