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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벌써 두 번째 거절을 당했다.
상황은 쉽지 않다. 맨유는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7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4300만 파운드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호케 영입도 거절 당한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제임스 래트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는 올 여름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등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브랜스웨이트 오퍼로 투자 금액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됐다. 호케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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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호케의 대리인은 "호케는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 왜 아무도 기회를 주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 호케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강하다. 열정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도움이 아니라 죽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팀토크는 '스페인의 3개 팀이 호케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 좌절됐다. FC바르셀로나는 매각을 선호한다.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호케 영입을 위해 3500만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FC바르셀로나는 이를 거절했다. 6000만 유로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