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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상 첫 유로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의 첫 경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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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은 더욱 화려하다. 필 포든-주드 벨링엄-부카요 사카가 자리한다. 포든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더블을 달성하는데 일조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다. 사카는 아스널의 에이스다.
포백은 키에런 트리피어-마크 게히-존 스톤스-카일 워커가 이룬다. 트리피어가 왼쪽에 서고, 질병으로 36시간 동안 격리됐던 스톤스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는게 이채롭다.
골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