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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또 한 명의 '빅 스타'를 노린다.
팀토크는 '반 다이크는 7500만 파운드란 높은 이적료를 정당화했다. 그가 없었다면 리버풀이 UCL, EPL에서 우승할 수 있었을지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반 다이크는 내년이면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나스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 나스르는 반 다이크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강력한 센터백 짝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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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결별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리버풀은 이미 몇 년 동안 많은 선수와 결별했다. 더욱이 반 다이크는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 체제에서도 역할이 있을 것을 암시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