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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체코 미드필더 미칼 사딜렉(25·트벤테)이 황당한 사유로 유로 2024 본선 출전이 불발됐다.
이반 하섹 체코 감독은 A매치 24경기에 출전한 사딜렉이 엔트리에서 빠진 것이 대표팀 입장에서 "큰 타격"이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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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전통강호 체코는 15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 튀르키예, 조지아와 같은 F조에 속했다.
지난대회에선 덴마크에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