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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과 함께 새 시대를 준비 중이다.
슬롯 감독 부임과 함께 리버풀도 변화를 맞이할 수밖에 없게 됐다. 슬롯은 새 시대의 첫 영입으로 이미 한 선수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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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송은 지난 2022년부터 아탈란타 소속으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그는 특히 엄청난 활동량과 기동성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공을 탈취해 내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중원에서의 탈압박과 수비 능력도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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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이라는 위대한 감독의 뒤를 이은 슬롯이 새 시대를 이끌 영입들을 준비 중이다. 슬롯 체제에 돌입하는 리버풀이 차기 시즌 어떤 모습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