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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새 얼굴 영입에 나선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토트넘은 오펜다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존 웬햄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오펜다는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등과 함께 토트넘의 레이더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특히 웬햄 기자는 오펜다 영입을 강력히 주장했다. 웬햄 기자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오펜다를 몇 차례 봤는데 감명 깊었다. 그는 뛰어난 마무리 능력을 갖고 있다. 히샬리송의 흥미로운 대체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펜다는 라이프치시 소속으로 2023~2024시즌 44경기에 나서 28골을 넣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UCL 조별리그 G조 대결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맨시티와의 두 차례 대결에서 3골을 몰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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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