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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최고갑부의 '머니게임'이 드디어 시작되는 것인가.
이런 토니에 대해 관심을 갖는 구단은 많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주도로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전에 일찌감치 뛰어들었고, 아스널과 첼시도 관심을 보였다. 물론 맨유도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기 때문에 토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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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에릭 텐 하흐 감독부터 교체가 유력하다. 여기에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할 전망이다. 과연 랫클리프 회장의 폭발적인 머니게임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