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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은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를 동시에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PSG는 음바페의 빈자리를 여러 선수를 영입해 채울 계획이다. PSG가 현재 가장 노리고 있는 선수는 나폴리의 에이스 듀오인 오시멘과 흐비차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기념비적인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던 동료들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나폴리가 붕괴되면서 오시멘과 흐비차가 이적할 수 있다는 예측이 강해지고 있다. 오시멘은 지난해 12월 나폴리와 재계약을 진행했지만 바이아웃 조항이 생겼다. 1억 2,000만 유로(약 1,773억 원)의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재정적인 여유가 생긴 PSG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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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는 '드 로렌티스 회장은 이번 여름 흐비차를 팔 생각이 없다. 프리미어리그와 PSG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나폴리는 흐비차를 지키길 원한다. 반면 PSG가 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오시멘은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나폴리는 흐비차의 재계약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나폴리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나폴리가 흐비차와 오시멘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 리그 8위에 머물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오시멘과 흐비차는 수많은 Х늉【 탐을 내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다. PSG는 어떻게든 원하는 매물은 데려오는 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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