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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7일(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4강 올스타를 선정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PSG)은 언급도 되지 않았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킬리안 음바페(PSG)는 만장일치로 선택을 받았다.
8일 새벽 4시 PSG는 도르트문트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차전을 펼친다. 바이에른은 9일 새벽 4시 마드리드 원정을 떠난다.
디애슬레틱은 필진 5명이 뽑은 4팀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브렌트포드 담당기자 제이 해리스, MLS 담당기자 엘리아스 버크, 축구 담당기자 잭 랭, 프리메라리가 담당기자 더못 코리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담당기자 칼 안카가 참여했다.
해리스는 '우스만 뎀벨레(PSG)를 기용하고 싶었지만 케인과 호흡을 고려해 동려 사네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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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은 케인과 음바페에 로드리고(레알)를 배치했다. 버크와 다른 점은 왼쪽 윙백이 데이비스가 아닌 라파엘 게레이로(바이에른)라는 점이다.
코리건은 케인 음바페 비니시우스를 최전방에 세웠다. 코리건은 남다른 중원을 꾸렸다. 벨링엄과 비티냐(PSG) 마르셀 자비처(도르트문트)를 묶었다. 센터백과 골키퍼는 똑같았지만 좌우 윙백에 페를랑 멘디(레알)와 다니엘 카르바할(레알)을 뽑았다.
안카는 벨링엄을 뺐다. 케인과 음바페 로드리고 스리톱을 짰다. 중원에 무시알라와 추아메니, 루카 모드리치(레알)를 세웠다. 포백과 골키퍼는 버크와 같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