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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5일 하루 동안 '괴물 센터백'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에게 그다지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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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는 2021~2022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선방 능력 측면에선 유럽 최고 레벨인 쿠르투아의 복귀는 뮌헨 입장에서 반가울 리 없다.
27일 프랑크푸르트와 홈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노린다. 프랑크푸르트전에도 나선다면 챔스 출전도 바라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