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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4일 제7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징계를 감면키로 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이탈로의 출장정지를 감면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탈로는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을 모두 면제받는다. 이탈로는 9라운드 울산전 출전이 가능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