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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월드 클래스' 카세미루(맨유)의 씁쓸한 퇴장이다.
팀토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뒤 카세미루를 데려왔다. 총 이적료는 7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카세미루는 데뷔 시즌 좋은 영향을 미쳤지만, 올 시즌엔 활약이 미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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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팀토크는 '맨유는 카세미루에게 투자했던 금액 중 일부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의 이동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 혹은 브라질 리그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