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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텐 하흐 감독은 끝났다. 되돌릴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맨유는 짐 래드클리프가 맨유 운영의 전권을 잡았다. 맨유의 팀 방향을 설정하는 스포팅 디렉터, 기술 이사가 전면적으로 물갈이됐다.
BBC는 '텐 하흐 감독은 분명 압박을 받고 있다'고 했다.
맨유의 광팬인 그는 현 시점 에릭 텐 하흐 체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감독 교체를 원하고 있다. 대대적 개편을 통해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집중하려 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