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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대망의 첫 판에 나설 '필승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영준 홍윤상 정상빈 백종범 이재원 장시영 강성진 김민우 최강민 신송훈 이태석 김동진 등은 벤치에서 출격 대기한다.
한국은 UAE, 일본, 중국과 같은 B조에 속했다. 1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안컵에선 4개조 상위 1, 2위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최종 1~3위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팀은 아프리카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결승에 올라야 올림픽 본선 진출을 안심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