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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은 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해 실망한 모습이었다.
케인은 바이에른 이적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UCL 트로피만큼은 어떻게든 가져오고 싶어할 것이다. 케인은 "리그에서는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던 것 같다. 우리는 필요로 하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UCL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다. 우리는 성공한 시즌은 아닐지라도 괜찮았던 시즌이라고 팬들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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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케인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