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분노했다.
|
|
경기 뒤 포체티노 감독은 "안타깝다. 선수들에게 말했다. 모든 스태프와도 회의를 가졌다. 나는 선수들에게 이런 행동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다음에 또 이런 상황에 연루된 사람들은 모두 탈락할 것이다. 농담이 아니다. 우리는 더 많이 변화하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슬픈 상황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콜마는 이날 혼자 네 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20골 9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