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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401번째 경기에서 시즌 16호골 도전!'
원톱 손흥민의 뒤로 2선에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메디슨, 티모 베르너가 배치됐다. 이어 파페 마타르 사르와 이브 비수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3선에 나섰고, 데스티니 우도기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펜, 페드로 포로가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키퍼가 맡았다.
이에 맞서는 노팅엄은 셀스, 윌리엄스, 깁스-화이트, 우드, 허드슨-오도이, 엘랑가, 야테스, 다닐루, 오모바미델레, 무리요, 아이나를 선발 출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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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장에서도 손흥민의 멀티골에 의한 승리가 간절하다. 토트넘은 현재 4위 애스턴빌라(승점 60)보다 2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은 3점 뒤진 상태다. 이날 승리한다면 단숨에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