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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콜 팔머가 가진 최고의 기술은 멘탈이다."
첼시는 이날 전반 4분 갤러거, 전반 17분 팔머의 페널티킥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섰지만 전반 34분 가르나초, 전반 39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연속골을 내줬고, 후반 22분 가르나초에게 멀티골, 역전골을 내주며 2-3으로 밀렸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10분에 터진 팔머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11분 터진 왼발 '극장' 결승골에 힘입어 4대3, 짜릿한 안방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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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