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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기록이 말해준다.
캐러거는 이어 "내 생각엔 래시포드는 이들 레벨보다는 밑에 있다. 그에게 기대하는 것이 팀에 대한 기대와 같다고 생각하지만 래시포드는 그 레벨에 있는지는 의문이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5골-8도움을 기록 중이다. 홀란은 18골, 살라는 16골을 터트렸다. 반면 래시포드는 7골-2도움에 그쳤다.
순위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은 승점 57점으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4위 애스턴빌라(승점 59)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맨유는 6위(승점 48)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토트넘과의 승점 차는 9점이다.
맨유는 5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각) 원정에서 첼시와 2023~2024시즌 EPL 31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의 가치가 올 시즌 재조명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