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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억원의 1등 적중금이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4건), 3등(12경기 적중/151건), 4등(11경기 적중/1,787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1942건의 적중이 발생했고,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9739만535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129만10원과 21만8010원을 받을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대상경기로 지정된 14경기 중 EPL에서만 무승부 결과가 4경기 나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에서 다수의 무승부 경기가 발생해, 적중 난이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며 "2개 회차의 1등 적중금이 쌓인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 적중에 성공한 토토팬들은 11일부터 2025년 3월 1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게임은 12일 오전 8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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