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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일부 로테이션'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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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전력에선 일본이 압도적 우위다. 일본은 2023년 12월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가장 높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종 명단 26명 중 20명을 유럽파로 채웠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조에서 가장 낮은 146위다.
인도네시아는 스트라윅, 마울라나 비크리, 페르디난, 허브너, 제너, 사유리, 아르한, 아마트, 윌시, 리도, 아리가 나선다. K리그에서 뛰었던 아스나위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스나위는 직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으며 1대0 승리를 안겼다.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