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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권, 멤버십, 예매권북 판매를 시작한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1경기 최대 2매까지 2000원 할인된다. 홈경기는 1경기 최대 4매까지 선 예매 가능하다. 구단 유니폼을 먼저 살 수 있다. 블루마켓 오프라인 매점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상품권과 구단 온·오프라인 전용 이벤트 참여 및 우선권, 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2024시즌 멤버십은 5만원이다. 작년 멤버십 구매자는 5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매권북은 1권에 10매의 예매권으로 구성됐다. 예매권을 통해 매 경기 직접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입장권을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20% 저렴하다. 1경기에 여러 장의 예매권 사용도 가능하다. 예매권북은 1인당 2권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파이널라운드에도 추가 금액 결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한 상품의 동일한 구역뿐만 아니라 저렴한 금액의 수준의 구역 및 더 높은 등급의 좌석도 예매가 가능하다. 단, 더 높은 등급의 좌석 예매 시에는 차액을 결제해야 한다. 시즌권과 예매권북 모두 K리그 및 FA컵 홈경기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세부 판매가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단 마케팅팀 유선 문의 혹은 구단 홈페이지 채널톡 채팅 문의, 티켓링크 콜센터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