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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도균 감독 체제로 변신한 서울 이랜드가 승격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도균 신임 이랜드 감독은 지난 3일 경기도 가평 트레이닝센터에서 첫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상견례 자리였다. 김 감독은 선수들과 처음으로 만나, 새 시즌의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4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생갭다 젊고 활기찬 선수단의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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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11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쿼터를 비롯해, 측면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등을 추가로 채울 생각이다. 승격을 위한 이랜드의 도전이 시작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