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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부상으로 잠시 개점휴업했던 '득점괴물'이 서서히 활동을 시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판도에 강력한 변수가 발생한 것. 홀란이 빠진 사이 역전을 노리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는 좋지 못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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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1월에는 살라와 손흥민이 각각 대표팀에 합류하느라 리그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시기다. 살라는 이집트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13일부터 시작되는 2024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손흥민 또한 한국대표팀에 합류해 12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컵을 치른다. 살라와 손흥민 모두 팀이 결승까지 오른다고 가정하면 리그 4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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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