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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불화설에 일침을 가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 선수 일부가 텐 하흐 감독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 사이에 협력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4일 풀럼 원정에서 1대0으로 승리한 뒤 "스태프와 선수 사이에 좋은 협력관계를 갖고 있다. 우여곡절이 있지만 우리는 함께 있어야 한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9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켄 스타디움에서 코펜하겐(덴마크)과 조별리그 A조 4차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