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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케인을 붙들어라!'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새 감독직을 수락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첫 번째로 할 일은 바로 케인을 잔류시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말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과 결별한 뒤 계속 새 감독을 찾아왔다. 여러 후보들이 거론됐고, 실제로 협상까지 이어졌으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특히나 토트넘이 시즌 8위로 추락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인기가 더욱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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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